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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놓았더만 하는말이?
게시물ID : sisa_693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둔도낙마
추천 : 6/3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9 11:07:45
다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놓았더만
수술자국에 흉터가 있다며 욕을하는 느낌?

제발 두달전에 다죽어가던 그때 상황을 기억하고 비판을 하더라도 합시다.
정청래,이해찬 컷오프 명분도 없고 말도 안되는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당시 국민의당으로 분당되는 탈당러쉬 상황때
김종인이 와서 일단 더이상의 탈당은 막았자나요. 이걸 부정하진 않죠?

그럼 김종인이 박영선이나 이종걸이나 그당시 탈당파들 탈당 못하게 막을때
그들에게 최소한의 약속은 했을거 뻔한건데..
저는 김종인이 니들이 주장하는 친노패권을 내가 확실히 정리해 주겠다 정도는 약속 했을거로 봅니다.
그정도 약속없이 그들의 탈당을 막을수 없을거로 봅니다.

그러면...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는 그런맥락에서 보면 최소한의 희생으로 막아낸 겁니다.

그러면 그당시 박영선,이종걸등 사쿠라들 모두 탈당해서 나가는것이 차라리 옳았다고 주장 하는분들 있겠죠?
만약 그렇다면
그 주장에 책임은 김종인이 아니라 문재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만약 그당시 사쿠라들 모두 내보내고 작아도 선명한 야당..이곳에 열성지지자인척 하시는 분들 입맛에 맞는당으로
선거를 치룰거였어면 애초에 김종인 이라는 사람이 필요 없었습니다.
필요없는 김종인을 델고와서 전권을준 문재인의 책임이죠.

이제는
경선에서 탈락한것도 시비를 걸고 ....시계를 갖고 시비를 걸고...
그저 내입맛에 안맞어면 모두 잘못된거라는 인식...
내 생각이 오로지 진리고 내 입맛과 내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까고 보는 
내맘에 안드니깐 어떻게던 깔거리를 찾아서 말도 안되는것 까지도 추측하고 짐작해서 까고 있는...

이런분들 몇 보이는데...당신들이 비판하는 김종인이 하는짓을 스스로 한다는 그런생각 안들어요?
하긴...
그정도 사리분별 할사람이면 이런짓을 하지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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