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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 인형의저주] 로튼토마토 점수와 국내시사회 반응
게시물ID : movie_69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Howlett001
추천 : 4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02 23:33:10


 대박   꼭 보세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7575   

애나벨1이랑 이지는군요 유얼마이션쌰이가 이렇게무서운적은 처음이에요 오늘밤은 못자겠어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7723 

 1편에비해 무서운장면과 긴장감도 많았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쿠키영상2개입니다 하나보고 나가셔서 못보신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7934   

영화는 어휴 ㅎㄷ ㄷ 초반에 깜놀전법이 몇번 있긴 한데, 그것도 성공적이고..  그보다  이렇게 '순수하게 무섭게 하는, 무서운?' 영화는 진짜 간만이네요 오줌쌀 뻔   벌렁벌렁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8078 

 <애나벨: 인형의 주인> 봤습니다.  초중반은 고전적인 미스터리 호러였다가 후반 20분은 정신 단단히 붙들어매야 하는 호러 롤러코스터네요. 컨저링 유니버스와의 깨알같은 연결고리도 재밌고요.  기본기에만 충실하면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음을 입증하는 영화입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8575   

오늘 코엑스 MX관의 휼륭한 음향덕분에 팔에 소름돋은 상태로 나왔습니다. 전작 라이트아웃 감독한 데이빗 크로넨버그 작품이라 빛과 사운드, 폐소공포증을 이용한 공포감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조성합니다.   예전 컨져링2나 라이트 아웃때는 그렇게 놀랄만한 장면이 몇장면밖에 없었는데, 이번 이 영화에서는 초반부터 영화끝날때까지 계속 으스스하게 밀어붙입니다. 막판 하이라이트는 공포의 융단폭격 맞습니다.   소녀배우들의 공포에 질린 눈이 커다란 스크린에 클로즈업되고비명소리와 음산한 배경음과 발자국소리 및 인기척 사운드가 서라운드 스피커로 뒤에서 앞으로 그리고 옆으로 다가올때, 저도 모르게 심장찌릿하면서 맥박이 빨리 요동치면서 무섭게 계속 압박해 오네요.   로튼 토마토 100%가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꼭 보세요. 사운드 좋은 MX관 강추합니다. 너무 힘빠져서 N차관람은 못하겠습니다상영전에 받은 부채는 다들 나가시면서 버리고 가네요. 저도 부채놓고 나왔습니다.   웰메이드 호러영화입니다. 올 여름 복병이 나타났네요. 워너는 몬스터유니버스와 더불어 컨져링 유니버스로 특화된 세계관을 확보했습니다. 쿠키 영상에는 컨져링 스핀오프를 암시하면서 기대하게 만드는군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8396   

단언합니다 애나벨 공포감의 차이는 있겠지만 올해 극장 정식개봉한 공포영화중에 현재까지는 탑 입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8847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동안에 관람했던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무섭다기 보단 헛기침이 나올정도로 유치했고,  <컨저링> 시리즈는 나름 깜짝놀라고 무섭긴 했지만.. 이번에 나온 <애나벨> 시리즈는 제가 1편도 안봤고 이번에 나온 2편만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가 시작할때 부터 끝날때까지 무서움에 강도는 최고였습니다.  온 몸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정말로 무서웠구요. MX관에서 관람해서 그 효과는 공포영화를 보기엔 가장 최상의 조건이였네요.  아무튼 간만에 제대로 된 공포영화가 탄생한거 같네여.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9248   

평이 좋았는데 역시 좋네요   호러 속편중 역대급이네요  캐락터 구축이 좋아 몰입이 잘되고 서서히 긴장감을 조성하고고풀롯도 좋네요  전작 [라이트 아웃]이 아이디어 하나에 포커스를 한 반면에 이번엔 완성도가 좋네요  1편을 보고오면 흐름을 이해할수 잇네요  마지막까지 볼것. 쿠키가 2개이고 반가운 존재가 나오네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9230   

특유의 느낌답게 다시 본다면 전혀 놀랄 장면이 아닌데 깜짝깜짝 놀라게합니다;; 그래도 눈을 가리는 와중에 스토리는 모두 보았는데 공포영화 특유의 "나쁜 어린이는 벌 받는다.."가 없었습니다. 또 에나벨1과 컨저링을 연결짓는 장면이 후반부에 나오는데 제가 그것을 볼 때도 위에 상태로 본지라 정확히 어떤 연결점인지는 모르겠군요.. 알려면 한번 더 봐야될듯한데 무서워서 나중에 VOD뜨면 사서 뒷부분만 봐야겠습니다 ㅇㅅㅇ.. 그리고 이 영화에는 쿠키영상이 있는데 쿠키영상 나오는 동안 불이 켜진 극장이 공포영화처럼 깜빡깜빡하더군요;;; 의도한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식겁했습니다 ㅠㅠ 아무튼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재미있고 공포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만약 다시보라고한다면 꽁짜표 줘도 안볼겁니다 너무 무서워서 ㅠㅠㅠㅠㅠ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7936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의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봤습니다. 호러 영화 본연의 취지(?)에 걸맞게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엔 아주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영화네요. 순수하게 호러 씨퀀스 자체는 놀이동산 귀신의 집 수준으로 잘 설계되어있습니다. 다만 개연성이나 스토리에 맞냐고 하면 조금 반신반의하지만... 스릴과 공포가 이를 만회하고도 남습니다. 전작이었던 [라이트 아웃]에서 더욱 발전된 호러 효과는 아주 강렬하고 무섭네요. 어둠 속 깜놀과 불 깜빡임에 특화된 양반인 듯. 애나벨의 탄생설화(?)치고는 좀 아쉬움이 남는 줄거리긴 합니다만, 애나벨 외에 부수적으로 등장하는 효과들은 온갖 호러 컨벤션들을 잘 이용하며 관객들을 고문합니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컨저링 유니버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렵니다. 더 무섭게, 더 오싹하게 해줘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2439610 

 
출처 익스트림무비
 http://m.ruliweb.com/news/board/1005/read/232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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