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아서 솔직히 어떤 심정인지 몰라요, 하지만 지금 잃어버린 사람은 눈에 초점이 없고 하루종일 비를 맞으면서 장갑도 없이,
무조건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고 또 자책하면서 퉁퉁 부운 얼굴로...
전단지를 붙이고 있네요. ㅠ 정말 보기 너무 너무 너무 안쓰러워서 이렇게 도움을....
더욱더 절실하고 극박한 사람인데 제가 쓸수있는 어휘 능력은 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ㅠ
도와주세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