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해서 대학의 후리함을 즐기다보니 1년새 6kg이 쪄있더라구요 근데 학년 초에 복싱을 시작했는데 하는둥마는둥 하다보니 해가 바뀌어 있을뿐이고ㅜㅠ 요즘 다시 정신차려 나가고 있습니다 쨋든 배경설명은 여기까지..! 질문있어요! 복싱을 그래도 해준 덕인지 몸에 근육은 잡혀있는데요 (팔 허벅지 배 근육) 근육에 바로 비계가 붙어있는 느낌이에요...... 보통 운동으로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도 근육이 먼저 생기시나요? 살들이 다 근육으로 변해서 등치가 산 만해질까바 무섭네요ㅜㅠ 그리고 이상하게 줄넘기를 하면 다리가 땡기는게 아니라 정강이 뼈가 부러질듯이 아파요 막 멍들어있고ㅜㅠ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