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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너구리를 보고 우리집 너구리도 투척!
게시물ID :
animal_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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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자르반10세
추천 :
3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4 22:30:11
우리집 말썽꾸러기 아리 되시겠어요.....
견종은 포메구요 새끼땐 이렇게 얌전히 있어서 속.았.죠..크킄거ㅏㅗ터ㅏ코카ㅓㅋ
잘생김..
"뭘보냐 닌겐"
"족발 족발을 다오 닌겐"
"숨막히는 뒷태"
"변소에서 썩소"
목욕 후 드라이기가 무서워요 ..숨은 아리찾기
"안놀아주면 삐짐"
"닌겐 놀아다오 닌겐 여기다 여기!"
....... 이녀석이 이렇게 활발할줄은 정말 몰랐어요 OTL
아프지말고 2m만 크자 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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