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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숙의배심원제 광주 경선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sisa_693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0/2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9 19: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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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그 속사정, 내용은 전혀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 후보들 간의 속 알맹이는 모른채 겉으로 보는 것으로만 공격하고 자기들이 공격하고 싶은 포인트에 맞춰서 지지고 볶아서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런식의 정치가 야권을 망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가 연대 안해서 반드시 떨어진다느니, 거기엔 다른 속셈이 있다느니, MB맨이 공천되서 이명박의 후예라느니 등등 

참으로 황당해서 그저 말을 섞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어거지 당대당 연대 안하는게 더 국민에게 다가가는 길이라 여기니 
연대 안하면 같이 떨어져 죽을테니 연대하라는 협박도 안통합니다. 
정용화 후보는 이명박의 4대강도 비판했고 박근혜의 경제정책에 과감히 반대하며 탈당후 광주 시민과 함께 일해온 후보임에도 한나라당 출신이란 꼬리표로 공격을 많이 받아왔는데 이번에 공천되는걸 보면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김동철 후보도 자진 사퇴를 거론할 정도로 경쟁이 심했습니다만 결국 국민의당 창당멤버의 모습을 
인정하여 배심원들이 투표해준것 같습니다. 

숙의배심원 경선을 쭉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어거지로 당선된것이 절대 아니죠. 

안철수가 꽃은 후보도 떨어지는 곳이 광주입니다.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정말 치열한 경선을 거치면서 후보자들도 서로 인정하고 감동하고 박수쳐주는 모습을 보면서 잘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경선 `安대표계' 후보들 줄줄이 낙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108084

광주 서구갑 여론조사(30%)+숙의배심원(70%) 경선에서 이명박 정부 청와대 연설기록 비서관을 지낸 정용화 2015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 부위원장이 이건태(20.0%) 전 서울지검 부장검사와 송기석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38.6%)를 제치고 최종 후보가 됐다.

송 전 부장판사는 안 대표의 광주·전남 지역 인재영입1호, 이 전 부장검사는 안 대표의 인재영입 케이스로 각각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지만, 고배를 마셨다. 

광주 광산갑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도 4선에 도전하는 김동철 의원이 안대표 측근과 천정배공동대표계 인사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 숙의배심원들의 투표 결과 52표(62.4%)의 지지를 얻어,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17표·20.4%)과 김경록 당 대변인(12표·17.3%)를 제치고 최종 후보가 됐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10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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