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피시방에서 한 알바생이 제 테블릿 피시를 훔쳐갔습니다.
cctv와 정황 그리고 다른 알바생 증언으로 100퍼센트 확실하고
전화 통화를 통해 훔친 알바생은 자백했습니다.
저는 지금 중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그 타블렛의 가격 50만원만 불렀습니다.
처음에는 타블렛만 돌려받고 끝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타블렛이 없답니다.
3일안에 달라고 했습니다.
오늘이 그 3일째입니다.
그 알바생은 잠수를 탔고, 그 알바생이 절도 전과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조용하게 끝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