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엑스가 아닐때에는 누가 이기든 엑스한테 잘보여서 지목만 안당하려고 했고

 

엑스일때는 오히려 자신은 죽어도 상관없으니 잘 만들어보라고 했는데..

 

김재경은 엑스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목될까 무서워 자신을 제외한 팀의 우승을 깽판치겠다고 돌아다녔다.

 

이것은 다음라운드에 끌고갈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플레이어들의 단합을 이끌었다고 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