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시즌 1도 보았지만, 결국에는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게임입니다.
추악한 승리라든지, 훈훈한 패배라든지... 다 필요 없습니다.
시즌 1 때도 생각나는건 결국 콩만 있을 뿐입니다.
훈훈한 경쟁이라든지, 정이 넘치는 게임이라든지 분명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자선사업 같은 훈훈한 게임이 아니라, 1 라운드에 한명씩은 떨어지는 잔혹한 게임이라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요약)
무조건 이기면 장땡이다. 추악해도 별 수 없다.
이건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