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대학생이며 안녕하지못한 취준생입니다. 대자보들을 다양한곳에서 쓰여진 대자보들을 읽어보며 청년들의 쓰라린비명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찢어지게 아픈 시대에 우리의 비명을 더크게 들려주고싶습니다 이 현실을 만든 이들에게. 저도 더이상 침묵하지 않을겁니다. 구석구석 멍이든 이 현실에 저또한 침묵으로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더이상 아픈 시절이 지속되지않길 바라며 또한 아픈 청춘과 이 시대를극복하기 위해 할말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