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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끝판왕이요??
게시물ID : sisa_462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자떡팝니다
추천 : 1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5 00:11:54
어디선가 
'철도부터 시작해서 에너지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의료를 민영화 하는 것이 저들의 목적이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정말 의료부문 민영화가 최종 목적일까요...?



최악의 경우에 저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된다면 그 땐 자신들의 것을 지켜야 하잖아요.
그때가 되면 시민을 짓밟으며 우리나라까지 팔아 제끼지 않을까 두려워지네요.



안그래도 그 옛날 임진왜란부터 가까이 경술국치까지 한반도를 한 입에 집어넣기 위해 지켜보고 있는 무리가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번 국정원사건부터 철도민영화까지 열심히 싸워주신 분들외에 침묵을 지키거나 그런 사실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경술국치를 겪던 우리 국민들이 어떠 했을까 찾아봤어요. 
출처는 위키백과입니다.

백성들의 반응[편집]

1910년(융희 4년) 10월 1일 한일 병탄 조약이 체결되던 날 경성부와 수원부개성부대구부동래부 등의 대도시들은 조용하였다.

1907년의 정미의병에서부터 한일 병탄 1주년이 되는 1911년까지 조국을 독립시키기 위한 무장 항전에 참여한 수효는 전체 인구 1천 312만 명 중에서 14만 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2] 한일 병탄 무렵 전체 인구 대비 항일 전투 참전율은 1.1%였다.[2] 민영환이상설등 일부 양반 사대부와 지식인층들을 제외하고는 조용하였다.


우리는 더이상 조용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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