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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용품 싸게 사는법
게시물ID : fashion_69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년전오늘
추천 : 1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9 17:17:52


전 참고로 전직 옷,구두 가게 했던 사람임.



1. 대부분 메이커가 아닌 보세옷 가게


일단 맘에드는 옷을 고른다.

점원이 어쩌고 저쩌고 옷에대해 설명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옷이 정찰제 가 아닌가 긴가 하는게 중요

정찰가라면 예를들어 4만5천원 이면 지갑에 현금 4만원만

준비 한다. 

그리고 현금이 4만원뿐인데...

라며 아쉬운 표정을 짓는다.

그러면 점원이 거의 사장일 확률이 높음 (작은가게 라면)

그럼 90프로는 

그럼 4만원만 주세요 라고 한다.

만일 안될걸 대비해서 주머니에 꼬깃하게 2천원

준비해둔다. 

그리고 절대 안된다고 하면 주머니에서 그돈 꺼내서

정말 이게 다라고 하면 백이면백 그렇게 한다.



3천~5천 이득



2. 보세 구두 가게



일단 맘에드는 신발을 고른다.

중요한건 아무리 맘에 들어도 내색을 하면 안된다.

그냥 그저그렇다는 듯이 쳐다보는게 포인트

신발을 신어본다.

그신발이 자기 싸이즈랑 맞는지 확인한다.

만일 그신발이 40 이라면 난 45신는데.. 라고하며

그래도 한번 신어보겠다고 한다.

단, 샌달은 티나니까 되도록 피하자.

그렇게 해서 신발을 신어보고 맘에 들면

아숩다는듯이 말한다.

괜찮긴 한데 넘 작다고...

그럼 대부분 보세 신발 가게는 신발 마다

싸이즈를 다가져다 놓지 않으므로 주문 하라고

할것이다.

그럼 이렇게 말해라

저 이동내 안살아요..라고

그러면서 발싸이즈 가 조금 작긴하지만

만원정도 깍아주면 그냥 작아도 신어볼까..

하고 흘리듯말해라 

그럼 만원 깍고 자신의발에 도 잘맞고 맘에드는 신발

득템 한다.

물론 가격대비 하에 2만원 3만원도 깍을수도 있음


3. 아무대나 간다.


현금은 지갑에서 빼고 카드만 지겁에 보이게

일단 맘에드는 물건을 고른후 되도록 이면

끝으머리가 5천원을 넘기지 마라

그리고 계산을 할때 현금 이 없다고 죄송 하다고 해라

그럼 괜찮아요 라고 할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라 

에이 돈 얼마 안되는건데 현금 드려야지

하며 금방 돈찾아 올테니 기다리라고 하고 

나가라 그리고 친구랑 전화통화 한통화 하고

들어가서 준비해뒀던 현금을 건내며 말해라

어휴~이동내는 은행이 왜이렇게 멀어~

그리고 갔다오니까 목이 마르다, 더워죽겠다

이런식의 말을 해라 

그럼 커피값은 깍아준다 











이상 돼도안는 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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