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데스매치 들어가기 전에 자기 팀으로 끌어 들일 때 노홍철과 재경의 말에 큰 뉘앙스 차이가 있었는 듯..
먼저 노홍철 : 가넷을 벌어보지 않겠나? 널 이기게 만들어서 가넷을 벌게 해주겠다. 난 200%이길 자신이 있다. 그러니 당신의 정보를 오픈해달라
그 정보로 내가 이겨 가넷을 벌게 해주겠다.
재경 : 도와주세요, 홍철오빠 말고 나를 도와주세요.
제가 느낀 뉘앙스를 이렇게 봤는데 데스매치에서 노홍철이 지니어스의 성향을 재경보다 빠르게 파악했고 단순이 도움이 아닌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너에게도 이득이 된다는 걸 어필 했던 것 같아서 이런 결과가 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