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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 광희 외 멤버들이 이렇게까지 까일일인지 의문이네요
게시물ID : muhan_69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인삼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3 20:18:56
비난이 아닌 비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오유에서만큼은 적어도 이유있는 비판이 그나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지금 주가 되어 까이고 있는 나머지 멤버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어요 분명히 이번 무도 공개수배 특집에 큰 틀을 놓고 보았을 때 시청자들이 원하던만큼 멋있고 영화같은 역할들을 해주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무한도전이라는 가장 주가 되는 틀으로 보자면 영화같은 매력을 주지만 그럼에도 예능이잖아요 광희,유를을 뺀 멤버들은 그 무한도전의 예능이라는 요소에 충실한 멤버들이었던거죠  열심히 임하지 않은게 아니었다는거죠 사실 이번 공개수배의 룰 자체가 멤버들에게 어려운거잖아요 시청자들의 눈에 띄어야하면서도 잡히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8시까지 재미를 끌어야하는,리얼이었다면 그냥 방구석에 몇시간 박혀있으면 되는거지만 멤버들은 그럴수 없잖아요 콕 박혀있어서야 예능이라는 그림이 나오질 않는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그렇기 위해서는 광희나 유느처럼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아슬아슬 영화같은 면도 찍어내는 멤버들이 있다면 하하나 명수옹처럼 그 아슬아슬한 장면을 찍어낼수 있는 배신을 하는 멤버들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하하나 명수옹의 배신때문에 노잼됐다며 까시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저는 반대였거든요.아마 배신이 없었다면 하수처리장에서 유느와 광희가 아슬아슬하게 탈출하는 장면이나 극적으로 도망치는 광희 그리고 느와르물 찍는것같은 진짜루~같은 장먼이 빛을 잃었을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 물론 광희에  몰입해서 본 저로서는 자꾸만 잡힐까 불안한데 돕지는 못할 망정 자꾸 상대에게 힌트만 던져주는 멤버들이 참 얄미웠지만 오직 수배된 휴대폰,감으로만 모든걸 찾아내야하는 경찰들 입장으로서는 유느의 알려지지 않았던 핸드폰이나 헬기 위치는 배신멤버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죽어도 알지 못하는 핸디캡이었으니까요 음..말이 좀 많이 길어진것 같지만 제 말은 멤버들과 형사분들 모두 하루종일 고생해서 찍은 레전드 특집이니만큼 깔끔하게 즐기기만 하고 끝났으면 좋겠다는거였어요 가루가 되게 까이는 중인 하하와 명수옹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우리 무한도전 몇 안남은 멤버들로 고군분투하고있는데 네티즌들까지 힘들게 하면 안되잖아요 예능은 예능으로 보자구요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럼 안녕히!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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