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엔씨팬이고 엘지엔 어떤 감정도 없이 완전한 삼자입장으로 보고있습니다 (혹시 제가 말을 잘못하거나 생각이 틀렸다고 엔씨팬 전부로 몰아가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엘지팬이 아닌 타팀의 입장이라고 말하고 싶어서 적어논것입니다)
처음엔 이유가 있어서 비판을 하다 나중엔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변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리즈선수와 문선재선수 그리고 어제 심판일로인해 지금 반엘지성향이 커진건 알겠지만 너무 몰아가시는듯 합니다 그저 엘지팬이라고 반대를먹고 위에 언급한 선수나 심판이 아니라 그냥 잘하고 있는선수를 데려다가 그냥 맘에 안든다고 비판아닌 비난을 하는데 지금 이런 상황이 동조됀다는게 무섭네요 삼성팬의 입장이야 화가 나겠죠 엘지 때문에 다친 선수가 한둘이 아니니까요 한화팬분들도 화가 나시는게 당연하죠 멀쩡한 홈런하나를 도둑맞았으니까요 이것외에도 엘지팬들의 무차별적인 실드가 화가나도 그 팬들을 욕해야지 엘지 자체를 비판하시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타팀이라고 별생각 안들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시면 아닙니다 조동찬 선수 기사를 보면서 눈물도 나왔고 배영섭 선수도 진심으로 걱정했으며 홈런 도둑사건도 같이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아닌것 같아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 싸매고 쓰고 있네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이해해주세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저 지금 상황이 비판이 아닌 비난이며 무차별적인 사냥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