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순천에서 광주 1시간 거리지만 그래도 타지는 타지인가 보다....
대학 새내기 라서 안그래도 고생하는데 몸살 감기 걸려서
아프니까 엄마 사진만 봐도 눈물 나고 ㅜㅜㅜㅜ
약도 못먹고 있었는데 다행히 여자친구가 약 사다 줘서 먹고 살만해 졌네요 ㅠㅠ
아침 점심 굶고 편의점에서 파는 죽 한그릇 먹었다니까
스터디 모임 끝나자 마자 와서 밥까지 사준 초하야 고마워 ㅠㅠㅠㅠㅠ
넌 감동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