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불편하네요.
TvN에 작년에 떳떤 드라마 기억하십니까? 응....답..
얼마 전 나주에서 한 공무원이 뇌물 받아서 명품백을 여자 탤런트에게 선물한 적이 있습니다.
마흔 넘게 먹은 지방의 고위 공무원과 여 배우는 개인적으로 잦은 만남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뇌물로 형성된 명품백을 선물 받았었지요.
적어도 조공은 아니었다는 소리..
물론 사적 관계의 선물이라 처벌을 받지 않았지만
몹시 불편하긴 하네요.
장자연씨 생각도 나고...
저런 인간이 승승장구하면 불편하죠.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질투 열폭 이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