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곳에서 본 바로는
수서발KTX를 코레일과 분리해서 경영한다.
수서발KTX가 개통되면 코레일의 수익이 1년에 약 4000억원정도가 줄어든다.
근데 지금 한국철도가 경부선KTX빼곤 다 적자라 여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다른 곳의 손해를 메꾸고있다.
이게 안되기때문에 코레일은 죽어가고 그에 따라 손해보는 지방선의 운영권을 반납하고 그걸 민간개방을 한다.
그런데 국내 민간기업중 철도를 운영할 여건이 되는 회사가 없으니 외국기업이 차지하고
이게 시발점이되어 철도 전체가 민영화가 될 수 있고,
점점 요금을 올리고 (상한선까지 없애면서) 이게 결국 엄청나게 커질 수 있으며 손해가 심한경우 폐선까지 될 수가 있다.
그리고 이 철도 민영화가 철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의료 등등으로 퍼질 수 있으니까
위험을 무릅쓰고 파업을 하고계신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맞게 알고있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