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인국이랑 은지네 집인건 대강 예상했는데
온김에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성동일님이랑 나정이 급초대하고
그때 남편으로 인국이 나오고 그거보고 나정이가 저희 남편도 온다고 하는 순간 띵동 나정이 남편와쪄염
그래서 집주인인 은지가 문열어주는데 남편보고 '어..? 혹시!'
여기서 전율돋음 ㅋㅋㅋㅋ
2013년 현재에는 이미 톱스타가 되어 누구나 아는 야구선수가 된 '칠봉이' 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1997년 버스에서 한 따까리 쳤던 '쓰레기' 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드라마 정말 잘 만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