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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씨만의 생존전략을 본격적으로 찾아가는게 보이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1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색빛
추천 : 4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5 01:58:42
마지막 데스메치에서 심리전이랍시고 얄밉게 군거 때문에 비호감이 급증하는 듯 하네요.
 
노홍철씨가 좀 심하게 한건 맞죠. 이미 전부의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인데도 굳이 상대를 도발하면서 얄밉게 굴었어야 했나.
 
 
저는 방송보면서 독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경씨를 뽑을때부터 이미 승리는 예상되는 상황이었죠. 같은 팀 연합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협조를 안해서 결국 팀이 패배
 
를 했으니, 데스매치 상대로는 최고의 상대였죠.
 
 
승리는 결정되있는 상황에서 저렇게 밉상스럽게 게임을 진행한건 자신이 데스매치 상대가 되면 상대를 얼마나 철저하게
 
괴롭힐지 보여주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 자신의 특기인 약올리면서 속사포를 쏘는것을 마구 선사한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예능에서나 노홍철씨가 게임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판단해서 다른이를 가지고 놀정도가 되지만,
 
지니어스에서는 1화만에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죠. 이곳에서는 자신의 사기법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노홍철씨 인터뷰중에 자신의 특기인 막 정신없게 떠들면서 사람이 혼을 빼놓는 작전을 펼치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머리를 굴려봐야 여기서는 택도 없다는걸 깨달은 노홍철씨만의 생존전략 수립이었습니다.
 
 
2화에서 노홍철씨는 자신의 정보를 쉽게 주지 말아야겠다는 판단으로 결국 전체 진행상황을
 
볼 수 없었던 상황에 쳐해버렸고, 결국 데스매치에 가게 되죠. 중간에 자신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자리도 바꿔주지 않았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됐어요.
 
 
게임 파악력, 판단력으로는 솔직히 노홍철씨가 생존하기 힘들정도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내가 데스매치를 가게 되면 정말 힘들고 짜증나게 만들어 주겠어 라는걸 일부러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다음화에 더 기대되네요.
 
예능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신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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