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급 라이트노벨 같은 소설을 써보겠다고 해서 글감 하나 던져달라고 해서 방금 카톡으로 던져줬는데..
과거 최악의 마녀라 불리며 같은 마녀들 조차 두려워한 마녀 '아바덴브' 그 아바덴브의 상징과도 같은 붉은 색의 눈을 가져 마녀들 사이에서
천덕꾸러기 취급 받는 꼬마 마녀 '루클라' 그리고 타고난 역마살을 가진 집시 '카르멘'
루클라는 자신의 붉은 눈을 고치기 위해, 카르멘은 타고난 역마살을 떼어내기 위해 소원을 이뤄준다는 전설을 가진 성수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뭐 대략 이 정도 입니다. 뭐, 원래 시나리오 쓸거면 두고두고 쟁여두겠지만 일단은 쓸 일이 없으니 한번 다른 애게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늑향 삘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