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쓸쓸했던 2년전 오늘이여요...
외롭진 않았어여...
케잌과 촛불 그리고 시원한 맥주까지..
초라한 생일파티였지만 주인공은 있었으니 정말 외롭지 않았어여...ㅠㅠ
아 정말 ASKY...ㅠㅠ
정말이지 지금 생각하면 가슴아팠던 작년이었네여..
생일 기념으로 삭발하고 사진인증 덕분에 베오베까지 갔었드랬져...
이때까지만해도 희망이 있었는데 4일뒤 결국....ㅠㅠ
대선 정국으로 온 나라가 떠들석해도....
아 ASKY....ㅠㅠ
그리고 올해... 드디어....ㅋㅋㅋ
많은 ASKY중 저만 생긴거 같아 눈치보며 찍은 사진이어요..
용서해주세요......
아 그리고 군입대와 생일은 베오베라고 알고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