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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철도민영화로 국정원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게시물ID : sisa_462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상하리
추천 : 12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2/15 03:33:26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밀고나가는 정부 덕에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일하시던 철도 노동자들이 거리로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약  8천여명이 직위해제 되고, 깨어있는 시민들이 '철도 민영화 반대'키워드를 외칠때

실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칠수 있는 문제인 국정원 사건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 느낌입니다.(물론 집회때 부정선거, 국정원 개입 등도 얘기를 했지만요)

우리가 승리해 철도 민영화가 실패하더라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해결책이 나지 않으면 남은 임기 동안 똑같은 일이 분명히 일어날 것입니다.

한 번 실패했으니까 이제 안하겠지라고요? 믿을사람을 믿으세요.

현재 시민들이 광장에 설 수 있는 현 가장 큰 주제는 '철도 민영화'이지만

그 보다 핵심적인 '부정 선거'를 절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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