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는 떨어져 있다 보니 대자보나 연설 같은게 없습니다
저도 그동안 용기가 없어서 학교에 대자보를 부착하는 일은 하지 못했지만
제가 일하고 있는 편의점에서 나꼼수 송출을 시작으로 팟캐스트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담배 보루가
비닐로 바껴서 하지 못하고 있는데 문구를 적어서 부쳐 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꼽살이나 나꼼수를 에피소드를 모아서 cd로 구어서 주위에게도 배포하고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MP3로 배포 했습니다
오늘 송출중인 팟캐스트 목록이며
예전에 편의점에 부착한 문구 입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mbc를 철도노조로 바꾸면 제 심정 입니다
다시 용기를 내서 오늘 다시 서울역에 나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