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저에게 택배 하나가 왔습니다~
택배 올 계획이 없었던 저는 조금 어리둥절하면서 내용물을 보았어요~
그랬더니 너무 따뜻하게 보이는 목도리와 엽서 한장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
바로 예전에 추위에 떠는 상계복지관 어린이를 위한 뜨개질 정모를 진행 할 때에
일정이 맞지 않아서 못오신 오유인이 집에서 직접 실을 구해서 뜨개질을 해서 보내주셨더군요~
뜨개질 정모 공지 : http://cafe.naver.com/hugnation/587 (베오베까지 간 그 정모!)
혹시 회원중에 계시면 별명이나 아이디좀 말씀 좀 해주세요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정말 하루하루 이런 분들 덕분에 행복해지는 허그네이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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