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이름이 없어 뭐라 불러야 할 진 모르겠네요^^^;
대패 삼겹살을 사오셨는데 그냥 구우면 제가 김치랑만 먹을 것 같아
채소도 좀 많이 먹이시려고 이렇게 하셨답니다
얇은 대패 삼겹살안에 깻잎 파프리카 버섯 양파 등등 다채롭게 야채를 넣고
구워 소스를 바른 요리인데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일하고 오셔서 피곤하실텐데 고삼 수험생 몸 상하지말라고 일부러
손 많이 가는 요리 신경써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요리 잘 하는 엄마가 있어 정말 행복해
사랑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