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에도 그랫던것같아요
눈도장찍어놧던 집사(호갱)들한테 들이대는 시즌...
저같은 경우는 부모가 사라진 듯해서 제가 어떻게든 케어하고있네요
꼬질꼬질해서 씻겨야겟는데, 손대기도 힘들어서 강제 친화법으로 계속 외투 속에 가두고 따뜻하게 해주니까
이틀만에 기적적으로 친해졌습니다.(다치니까 따라하지마세요)
털상태가 저엉말 안좋은거보면 다른 고양이한테 물어뜯긴것같기도하고... 피부병은 아니겟져 ㄷㄷ
어쨋든 평소에 고양이 키우고싶던 분들에게 간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치즈아깽이 분양예약 받습니다 지금이라도 가능하지만 확실히 건강한 상태인지 몰라서... 12월에 여윳돈이 생기는데 그때 병원 데려가본 후에
분양글 올릴게요 일단은 아주 팔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