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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왕자 천신의 시험 tip
게시물ID : wow_21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제신농씨
추천 : 1
조회수 : 39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5 11:41:40
술사, 기사, 죽기 3캐릭으로 망토 퀘 완료하고 사제, 수도사, 법사는 진행중입니다. 

탱은 못해봤구요.

힐러, 근딜, 원딜 3가지로 천신의 시험 해보고 느낀점 몇가지 적어볼께요. 


★ 빠른 쫄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원딜, 근딜, 힐러 중 어느 시험을 선택하든 슬라임처럼 생긴 쫄들이 많이 나와서 방해를 합니다. 

피해다니면서 시험을 완료하려고 하면 찔끔찔끔 피가 깎이다 결국 실패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 잡긴 잡아야합니다. 

쫄의 피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한두방만 치면 죽긴 하지만 

문제는 한두마리가 아닌데다가 쫄을 상대하다보면 레시온한테 얻어맞는수가 있습니다. (원딜, 근딜) 

소환수나 광역 공격, 술사의 경우 속박의 토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딜, 근딜의 경우, 광역 공격의 타이밍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쫄도 쫄이지만 원딜, 근딜의 경우 어느 정도 레시온의 피가 깎이면

환영을 다수 불러내고 시간 내에 진짜를 찾아내지 못하면 폭발합니다. 

환영을 하나씩 치는건 대책이 없고 

이때 광역공격으로 환영들을 쳐서 진짜가 한방이라도 맞게 해야 환영들이 사라지고 위기를 넘기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캐릭들이 쓰는 광역 공격에는 쿨타임이나 시전시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약간은 운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전에 쫄을 상대할때에도 광역 공격들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타이밍을 보아 환영이 나올때쯤 되면 광역 공격을 적당히 아껴두었다가 

환영이 나왔을때 적시에 터뜨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힐러의 경우, 즉시 힐과 보호막 계열의 힐이 중요합니다. 


힐러는 원딜, 근딜과 반대로 레시온을 보호하는 시험을 거치게 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다수 쫄들이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한자리에 서서 힐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계속 자리를 옮기면서 자신과 레시온에게 힐을 해야하기때문에 즉시힐과 보호막 계열의 힐이 매우 중요합니다. 

쫄들을 어떻게든 처리를 하긴 해야하기 때문에 광역 공격이 부실한 신기의 경우 애를 먹을수 있는데 

빛의 망치 혹은 성스러운 빛기둥이 꽤 큰 도움이 됩니다. 

원딜, 근딜의 경우처럼 환영이 나와서 폭발하는 경우는 없고 

대신 데스윙의 엘레멘티움 화살 같이 생긴 공격이 날아오는걸 대신 맞아주라는 구간이 있습니다. 

굳이 대신 맞아줄 필요 없구요. 그냥 깡힐로 버텨도 가능합니다 ;;;;;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힐러는 원딜, 근딜에 비해 시간은 좀더 걸리지만 난이도는 조금더 낮습니다. 

컨에 자신이 없거나 템렙이 낮은 하이브리드 캐릭이라면 힐러 쪽으로 시험을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일 관대한 치유사 특성을 찍은 신기라면 심판 매크로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cast [@target,harm,nodead] [@targettarget,harm] [@targettargettarget,harm]심판


자신에게 빛의 봉화를 걸고 타겟은 레시온에게 고정시키고 쿨타임마다 심판을 날려 신성한 힘을 쌓으면서 

신성충격과 영광의 서약으로 레시온을 힐하면 됩니다. 





전설망토 퀘스트가 개노가다라서 만들때에는 욕나오지만 막상 만들고나면 뿌듯합니다. 

발동효과 이펙트도 나름 멋지구요 >_<

다들 즐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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