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죠.
방송보기전까지는 힘내라는 응원하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조금 전 생방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네요 .
탈퇴하기로 마음을 먹으셔서 그런지 아예 비난모드일색이던걸요 뭐 ㅋ
처음부터 오유와 일베 댓글을 비교해보신다고 해놓고
오유댓글 중에서 응원댓글은 지나친게 많고 반대 or 다른 생각을 적어놓은 댓글들은
아예 분석을 해서 비난을 하시던걸요? 그리고 그 댓글유저를 가르키시더군요.
그리고 그 댓글을 아예 오유 전체적인 생각으로 몰아가시는것도 잘 봤구요.
뭐 전 거기서 마음이 많이 바뀌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 같을 순 없으니깐요.
방송보면서 아주 편파적인 느낌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그 방송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유를 욕먹이게 해놓고는 일베댓글을 보실때는 2분도 안되서 사이트끄고 나왔죠.
오유만 해도 수만명이 이용하는 사이트에요. 그 수 만명의 생각과 의견이 동일시될리가 있나요? 절대 없죠.
오히려 수 만명의 생각과 의견이 동일시되는게 더 무서운건걸요.
뭐 제 글의 결론을 내리자면
수 만명의 사람들중에 몇 십명의 의견표출이 한 사이트의 성격을 판단할 순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당. ㅎ_ㅎ
그렇게 판단한다는게 어리석은거구요.
원글에서도 비율로 따지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 사람이 악플을 남긴 사람보다 훨씬~ 훨씬~ 훨씬 많았습니다.
오유에게 실망했다는 분들은 응원의 메세지보다 소수의 악플러들에게 왜 더 관심을 가지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늦었는데 이제 다들 굿밤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