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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나이로 요양원에옴
게시물ID : freeboard_694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학못간다
추천 : 0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2 19:40:32
이유는 내가 집을 나와서
그리고 엄마가요양원에서 일하기때문
ㅡㅡㅡㅡ
내가 집을 나온이유는 아빠란새끼가 와서임
아빠란 새끼는 인천에서 일하는데(필자집은 울진)
가끔씩 내려옴 뭐 씨발 내려와도 가족한테는 
술먹고 와서는 난동부리는모습만 보이지만ㅋ
물론 요번에도 술먹고 날 오지게 팻음 개새끼ㅋ
뭐 그 정도면 참겠는데 이 시발련은 바람까지 피우는거
가틈 ㅋㅋ 내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아침에 포항까지
나가서
밤늦게 들어옴 전화도 안받고 그리고 하는말이 ㅋ
바람쐬러 나갓다함ㅋㅋ 포항까지ㅋ시발
그래놓고 엄마가 가끔씩 늦게들어 오면 오지게 패지
ㅋㅋㅋ
이새끼는 진짜 감당이 안됨 요번에는 패는것도 모자라
집건물 다부숨 그리고 하는말이 내꺼야 내돈으로삿어
ㅋㅋㅋㅋㅋ 시발 그리고 이집도내꺼야 
그 말 하자마자 난 나감
내 위에 누나들도있는데 진짜 이혼하길 원하고잇음
근데 이새끼가 진짜 시발이라도 돈하나는 찰지게 벌어서
나 대하끝날때 까지 같이 살거라고 엄마가그럼ㅜㅜ
울엄마너무 불쌍함ㅜㅜ
글이 너무 두서없이 써졌겠죠?  폰으로 쓰느라ㅜ
여기서 조그마한 유머를 하자면
요양원이라 할머니들이 많음 그래서 실내 냄새가 조금
안좋은듯했음 그래서 아무도 없는 방 갔는데도 나는거임
그래서 전에 있던 사람냄새구나 했는데 글쓰면서 
내 발냄새라는걸 알았음 ㅋ 지금 씻으러 가야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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