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지금 현재 베오베 차지하고 있는

추격전 논란 관련 , 갑청자 관련 글들 전부 다

격공하고 시원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도 베오베오고 있는 무도게글들의

전체적인 맥락이 비슷해서 공감하고 맞는말이지만

이런 갑청자들 , 논란주동자들 비판하고 지적해주는

논란아닌 논란글들조차 이제는 조금 자제해줬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던 찰나였거든요

근데 베오베 댓글 중 어이없는 댓글을 봐서

이런글 올라오는거에 자제마인드를 갖고 있던

저조차도 같은 맥락의 글을 쓰게 만드네요

누군가는 조금전의 저처럼 이 글조차도 싫증나실지

모릅니다 그치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그댓글의 내용과 맥락은 대충이랬습니다

와 저번주까지 광희 , 무도 까지 못해서 안달났던

사람들 한번 잘하고 간만의 레전드편 하나 탄생했다고

이렇게 태세전환하네 <--- 제가 조금 각색하고

과장했지만 이런식의 댓글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어이없는게 계속 못해왔다고 잘한편이

생기고 웃겼는데 그중에서도 깔꺼리 찾아서 

까야하나요??? 그건 맹목적안티랑 다른게 뭔가요??

솔직히 저도 광희 재미없었고 무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게 사실입니다 근데 이친구의

장점도 보고 있었습니다 최소한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한다는 점 이었습니다 근데 그 결과물의 편이 이번에

탄생했고 정말 광희가 그냥 맹목적으로 싫지는 않고

단순히 안웃겨서 실망했었던 저같은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그가 웃겨지고 재밌는편을 만들게 된

순간 다른 편견없이 그냥 웃을 수 있었을 겁니다 

당신같은 "갑청자"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말이나와서 쓰는데 그가 여지껏 못해왔다고해서

잘한편 웃긴편을 만들었는데 까야 될 건 또 뭔가요??

그리고 그때 그를 까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이번에 그를 칭찬하고 웃기다하던 사람들과 같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저도 한때는 그런글도 쓰고

안좋게 봤던 건 사실이지만 일정시간이 지나고

여러글들을 보면서 "아" 그래 진짜 아끼고 좋아하는

팬이라면 가끔은 어떤 잣대를 들이대지 않고

그저 그들의 방식을 존중하고 그들이 날 웃겨줬던

과거 지금 그들이 원하는 가고자하는 방향을 지지해주고

일정시간은 묵묵히 지켜봐주고 응원해줘야 한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한주한주 안까서 안달인 당신들과는 다르게 말이죠

아직까지도 바로 저번주까지도 무도와 광희를

까던사람들이 이번에 칭찬한사람들과 동일인들

이라는 일차원적 생각은 접어두시고 태세전환이니

뭐니하기전에 본인들이 쓰고있는 글들 댓글들

그리고 지금 갖고 있는 생각들을 한번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