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구나. 이 글이 시작이자 원인이구나.

이걸 보니 이해가 되네요.

본문에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건지를 아예 안적었다 보니, 금전적 도움인지, 법적인 조언인지, 아니면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건지를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본문에 만약, 

나중에 기미티님이 쓴 글에서 처럼 '단지 위로나 힘내라는 말을 바랬다' 이 문구나 팬들이 나중에 쓴 글들처럼 '퍼트려주시는게 도와주는시는 겁니다' 이 문구가 있었다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저 글이 처음에 올라온 글인데, 어째서 나중에 기미티님이나 팬분들은 ' 단지 우리가 바란건 위로 or 퍼트려주기였다. 근데 그것도 못해주는 오유는 변했다! ' 라며 서운해 하는건? 글쎄...조금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