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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배럭 열씨미 실험해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9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라타니
추천 : 30
조회수 : 2905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1/12 21:33:3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1/12 20:53:01
 휴우 지금 길드원들하고 몇판씩 실험하다 왔습니다. (실험맵은 로템, 노텔)

 팔배럭에 벙커링

 초반 에쓰시브이 두마리 정찰시켜서 안마당 재빨리 알아낸후 본진에서 마린 두마리 에쓰시브이 세마리

 데꼬 와서 총 마린 두마리 다섯마리 에쓰씨브이로 하는 벙커링.

 테란 빌드에 실수만 없으면 거의 백전 백승 이더군요 ;

 앞으로 저거 막으려면 저그는 안마당 해처리 꿈에도 생각못합니다 ㅡ,.ㅡ;

 저그로 게임하기 정말 싫어 지더군요 ㅡㅡ 

 앞으로 베넷에서 이 빌드가 퍼지면 저그 유저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ㅡㅡ;

 플토유저들도 상대편이 저그 하면 테란 고를테고 또 그 저그 유저들이 상대편이 테란이면

 게임을 거부하는 경우가 생기겠지요.

 결국 이런 방제도 생기지 않을까요 ㅡ,.ㅡ;(1:1 팔배럭벙커링 안하는 테란 유저만)

 휴우;; 함턴 언렁 이 빌드를 타개하는 저그 빌드가 나타나던지 

 블리자드의 패치가 시급한 시점입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저그유저들이 사라지고 그 저그유저들과 게임하기 좋아하는 플토 테란 유저

 들도 사라지고 ㅡㅡ 파장효과로 프로리그도 인기하락으로 몰락하는 그런 결과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ㅡ,.ㅡ 바라면서  ;;

 스타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부디 이번 임요환 선수의 이 황당한 ; 빌드가 스타리그 인기의 몰락으로까지 이어지는

 결과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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