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사 영화자체로는
개인 별점 5점 만점에 3점정도 입니다
감독의 이전작이 고지전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로도
조금은 부족하죠 평론가점수도 군함도보다 낮은편 이구요
영화보고 나오는 사람중 엘레베이터에서 송강호 제2의 하울링
란말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군함도급 (개인적 의견)
이영화가 무서운점이 제어머니가 이영화를보고
전쟁기념관에 가자고 하시더니
"삼국시대 전쟁은 있는데 와 5.18은 없노"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내부전쟁아니냐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부산출신에 굉장한 자산가이신데
서초구 모범납세자 3회연속..(대선 후보3명합친수준)
이런분들 대부분이 전라도에 굉장히 비호감이십니다
(음식빼고..김치 전라도에서 사먹어요)
집에오신 지금도 방에서 5.18검색하시네요
아 영화자체는 티비에서해줄때 해줄때 봐도될 수준이라고 하십니다
굉장히 사업적이고 냉철하고 남눈치 안보시는 분인데
매체의 영향력이 굉장하네요
화려한휴가 보다 약간 떨어지는 드라마 막판에
감독이 흥분한듯한연출
개인 기준 3.5짜리 영화지만 부모님과함께 보시면
그날하루는 부모님의 추억을 대화하는 날이 되실겁니다
예전기억이 떠오르신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