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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4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NlZ
추천 : 2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14 03:06:00
슬프다...죽고싶을만큼...
네가 떠난 빈자리가...
누구도 위로해주지 않았던...
네가 떠난 빈자리가...
국화한송이와 엄마아빠가 좋아하던
바닷가에 가면 만날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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