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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갔다가 오는길에 있었던일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69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녀가될래
추천 : 3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7/21 17:56:56
오늘은.. 방학하는날이었습니다..

다른학교들은 방학일찍햇는데.. 우리는 왜이리 늦게하는지..

아..

이런 얘기 할때가 아니지..

오늘.. 학원에 갔는데.. 암두없었습니다..

원장선생님도 없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뭐,, 좀 있으면 오시겠지..

하는데.. 1시간이 지나도 안오는것이었습니다..

땡 잡은날이었죠.. 문제집만 몇번문제 풀고.. 슬그머니 나왔죠..

아~~ 오늘은 왠지 좋은걸..

방학했고 학원도 안가고..

뭐.. 좋았죠..

그런데 집으로 가던길중..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렷죠..

그런데 차들이 지나가는 횡단보도 건너편에 어떤아줌마와 그 딸과아들이 손 잡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별상관없이 기다리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아줌마와 딸과 아들이 빨간불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것이었습니다..

차들이 쌩쌩 지나가고있는 상태에서 횡단보도 반쯤 오더니 나머지 차들이 지나 갈때까지

기다리는것이었습니다.. 좀 위험해 보였죠.. 차들이 다 지나가자 아줌마가 딸과 아들한테 이렇게 말했죠..

아줌마왈:빨리 지나가.. 빨리 지나가..

절언 별 쀍스러운 아줌마가 다있나.. 5~7살 짜리 자식한테 빨간불 상태에서 빨리 지나가라니..

교육을 어케 시킨겨?

결국.. 후다닥 달려와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말았죠..

내 옆을 스치면서 아줌마가 딸과 아들한테 이렇게 말했죠..

아줌마왈:잘했어

.....

...........

절언.. 무슨 애들한테 그런 소리를 하고있어

그 딸과 아들은 어려서 모르겠지만.. 엄마가 잘했다고 .. 좋다고 웃는것이엇습니다..

초록색불도 아니고 빨간색 불에서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대도 후다닥 달려와서

아이들한테 하는소리가 잘햇어?

요즘 아줌마들 애들 교육을 어케 시키는거야.!

이걸보는 아줌마나  어린 자식을 둔 부모님들..

이렇게 교육을 안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큰 사고라도 당하면 자기 손해지 누구 손해야..

빨간불 상태에서 달리면.. .차들이  새워 주겠나..

인심좋은 운전자 들은 새워주겠지..

그러나.. 대부분은 안새우는데....

그....

초록색 불이 될때까지를 못기다리고 빨간색 상태에서 건너오다니..

사고당하면 어쩔려고? 

그러니깐 

어린 자식을 둔 부모님이나... 오유님들은.. 나중에 자식 낳을때 

이런 잘못된 교육을 안 시켜줫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잘못된 교육 고쳐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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