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나랑 엄마랑 영화관 가면서 무슨 영화를 볼껀가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었음. 여러가지 영화 이름이 나오다가 갑자기 엄마가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지 막 음...음...거리기 시작했음. 한참을 그러다가 내가 “왜 뭔데???뭐길래 그래?“ 라고 물어봄. 그러더니 엄마 왈
“아 맞다!! 망치왕 있잖아!!!망치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토르 말하는 거였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