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를 다루는 철학에서 거론하지 못할 것이 뭐 있겠습니까.
거론 하는것과 신본을 기정사실화 한체, 믿음이란 것이 없는 사람도 분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자든 범신이든 마치 강요하듯한 분위기입니다.
신념에 따라 신을 논하고, 종파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갈 것이라면 응당 종교게시판에서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신이있든없든, 그들이 뭐라고 했든 하지말라고 했든.
보다 정서적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고싶을 뿐이고, 생각하고 사고하는 삶을 살고싶을 뿐입니다.
유신론자에겐 신이 그 자릴 대체해주겠지만, 무신론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물론 신에 대한 거론자체가 철학에서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겠지만, 특정종교나 해당 교리등의 설파 논조는 보고싶지 않습니다.
칭송받더라도 종교게에서 하고, 까이더라도 종게에서 까이십시요.
신을 믿지 않는 자, 불쌍하게 보이시더라도, 그건 자신만의 아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