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오브 마인
종전후 나치가 묻어둔 수만개의 해안 지뢰들.
그걸 제거하기위해 포로로 잡힌 나치 소년병들을
동원하지만.. 결국 시간의 문제일뿐 한명씩
죽어나가는 소년병들..
그리고 그들에게 목표만 채우면 집에 엄마품으로
보내주겠다 거짓말아닌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
어른인 관리병...
전쟁후의 참혹함. 시원스런 바다 풍경.미소년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지않는 긴장감.
누구에게라도 전쟁의 죄를 물어야 하지만..
결국 또다른 폭력을 낳을수밖에 없는 슬픔.
취향 비슷하시다면 날도 더운데
시원한 바다..그 안의 긴장도 함느껴보세요~
https://youtu.be/snn6yNvzY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