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뒤면 수능을 치겠군요. (...) 저는 문과구요. 꼭 법대에 진학할 생각입니다. 반드시 좋은학교의 법대에 진학해서, 사법고시를 빠르게 패스한 다음에 몇년의 검사생활을 거치고, 정치계에 입문해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강간살인범에게 이세상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가장 끔찍한 형벌 예를들면, 손발의 가장 끝에서부터 1~2센치를 톱같은걸로 자르는 겁니다. 물론 죽지 않도록 항상 소독과 지혈과 치료는 해주어야 겠죠. 그런식으로 죽이지 않고 미쳐버리게......그렇게 하는..... 그런 형벌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때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을 저의 모든것을 걸고.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아직 날아보지도 못한, 방금 막 날개를 편, 고 이슬지양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