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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6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재인★
추천 : 5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5 21:17:06
안녕하세요 어제 베오베간
할머니 카스테라 잡수시는 썰의손자입니드앜ㅋ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듯 저희 집은 오후 9시쯤에
불끄고 티비보다 잠.
오늘도 어김없이 9시에 불끄고 티비보는데
오늘은ㅋㅋㅋㅋ할부지갘ㅋㅋㅋㅋㅋㅋㅋㅋ 문앞에서 안움직이심ㅋㅋㅋㅋㅋㅋ
그때 할머니가 '당신 뭐혀?'라면서 불켰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
할부지갘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밀 두유를 혼자 쪽쪽 빨고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할머니갘ㅋㅋㅋㅋ '뭐여? 복수여???'라면섴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달려가서 카스테라 가져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테라를 한입드시더니 우물거리시면서
'혼자 두유먹으니까 맛있지?? 내가 카스테라 먹고 상판떼기에 방귀뀔꼌ㅋㅋㅋㅋ'
옆에서 웃겨 미치는 줄 알았읔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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