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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후기 -약스포-
게시물ID : movie_69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5 0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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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음...

다 보고난 소감은

 

톰 홀랜드는 합격점 (원작의 꺠방정떠는 고등학생 피터파커 기믹이랑 잘 어울림)

 

근데 여주인공 쉣 -전혀 구해주고 싶지 않게 생김...근데 혼자 이쁜척...이쁜척 할때마다 

얘 왜이래 읔

 

 

악당이 그냥 일반인? 너무 약한거 아냐?   겨우 외계 무기 좀 손에 넣었다고 스파이더맨을 저렇게 몰아부쳐? 말이돼? 

애 왜이렇게 약해졌음?


(뭐 과거엔 1대 배트맨 이셨긴 합니다만 ㅋㅋ)




거기에 여주가 원수의 딸? ㅋㅋ

 

이런 설정들이 약간 너무 억지스럽더군요 

뭐 아직 성숙하지 못한 고등학생이라고 감안을 해도 말이죠..

 

 

 

 

거기에 스파이더맨인지 아이언맨인지

수트에 무슨 안내 기능이..-_- 

 

(아니 스파이더맨 혼자 알아서 싸우게 좀 냅둬라..갠적으로 지인짜 별로더군요 )



그리고 너무 자주 등장하는 아이언맨

이게 스파이더맨인지 어벤저스 외전인지 나중엔 헷갈릴 지경 -_-

 

굳이 니들이 그렇게 안해도 스파이더맨이 마벨 애인거 다 알어 안다고 

니들이 소니랑 계약을 빙신같이해서 다 넘겨준거 이제와서 어쩌라고?! -_-

 

 


 

전투씬도 

 

이게 119 스파이더맨인지

정말 우리가 알던 그 잘싸우던 피터 파커가 맞는지

적들이 민간인이라 너무 약해서인지 

전투에 긴장감도 떨어지고

 

옆자리 앉은 넘은 최고로 재밌는 스파이더맨이라고 막 혼자 자찬을 하던데

 

 



총평은 

아직까지 최고의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 같네요

 

 

 

다음편은 글쎼요..

 

극장에서 볼지 말지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스파이더맨 1을 예전에 왜 극장에서 안봤을까 후회하다가

2를 개봉하자마자 극장에서 봤을떄의 그 아드레날린 넘치던 그 느낌이 

 

토비가 하차한뒤 다른 배우들이 나오는 시리즈에선 

전혀 그런 기분이 느껴지지 않더군요...확실히 샘 레이미가 영화를 잘 만들었다는 반증이겠죠

 

* 근데 숙모가 저렇게 젊었었나? 원래 할머니 아니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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