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신고전주의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제 성향인 케인즈안에 대해서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우선 케인즈의 이론 자체가 소비를 중요시 하는 이론 입니다(고전주의는 생산을 중요시해요)
그래서 경제는 유효수효라는 것에 의해서 호황과 불황 이라는 사이클을 그리게 됩니다.
그런데 2008년 서브 프라임모기지론 바로 직전에 유효 수효가 현저히 떨어져서 최악에 도달함과 동시에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터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금융에서 너무나 큰 거품을 만들어 공갈화폐가 유효수효를 더 죽인것도 한 이유 입니다
한마디로 소비의 침체와 가격의 거품때문에 서브프라임 모기론이 온 것 이라고 생각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