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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94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개은같놈아★
추천 : 1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4 02:37:43
많은 젊은 여성분들은 웬만큼 많이사지 않는 한
자기 가방에 넣어 간다.
아니면 봉투에 좀 담아주세요*^^*라고 말한다.
아줌마들은 봉투에 담아드릴까요?하고 물어보면
봉투값 내야되는지부터 물어본다.
많은 남자분들은 조금 사면 보통 그냥 들고간다.
아니면 비닐봉지좀...이라고 말한다.
아저씨들은 다 비슷한데 술을 살 때만 다르다.
소주한병이든 맥주한캔이든
당연한듯이 봉투에 왜 안담아주냐는 투로
넣어달라한다.
그것도 꼭 까만 봉지에.
하얀비닐에 넣어주면 까만봉지 없냐고 물어본다.
그래놓고 주머니에 넣어간다...
무려87퍼센트의 정확도로 이런 반응을 보인다.
아, 물론 우리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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