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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갔을때 어이없던일..
게시물ID :
humorstory_6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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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카제니
★
추천 :
1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7/21 20:58:06
마지막날 전 밤에 교관들이 우리를 울리려고 할때.. 교관:우리를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여기 까지 나왔으면 거의다 눈물 나오기 일보 직전 당신들은 뭐라 생각했는가?? 부모님이라 생각 했겠지?
우리를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갑자기 나오는 선생님..
부모님 이라 생각 하고 눈물 흘리기 일보직전 이였는데.. 선생님이란 말이 나오자 애들 눈물에 물기가 사라지며 얼굴이 굳어지며 동시에 험학해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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