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카스에서 공유타는 민영화에 대한 말인데 정말 맞나요?
게시물ID : sisa_463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다운소녀
추천 : 2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15 22:30:14
지금 카카오스토리에 떠돌고는 민영화 관련글 싹다 반박해준다.

덧글은 이 글을 '정독'한뒤에 다시길.

1.민영화가 되면 연예인들 싹 다 못본다?
민영화는 말그대로 공공기관을 민간인이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말로, 연예인들의 소속사는 공공기관이 아니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결론=선동

2.약값이 비싸진다?
의료법인 영리화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정했다.
이게 시행되더라도 공공성은 유지되므로 국민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결론=선동

3.철도푯값, 버스비가 비싸진다?
정부에선 철도 민영화 할 생각이 없고, 지분의 59%를 정부가 가지고있게하는 법이 있어 민영화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파업한 직원들은 왜 평균 임금 인상폭인 2.8%의 2배가 넘는 6.7%를 요구하나?
참 이상하다. 그럼 민영화에 반대하는 파업이 아닌 임금인상을 위한 파업?
그리고 버스가 민영화된다는건 억지다.

결론=선동


그리고 고려대 대자보를 쓴 사람은 고려대 학생이 아닌 구 진보신당 당원으로, 대자보 내용도 잘못된 것이 많다.

카카오스토리에서 프로필사진을 바꾸고 잘못된 선동글을 보고 정부를 욕하면 본인이 깨어있는 지식인으로 보이는가?
내가 보기엔 낚싯바늘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한마리의 선동된 피라미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이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지 63년,
이제 선동으로 인해 나라가 분열되는건
누가 좋아할까?

선동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북한과 연관되어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공유타고 있던데... 1번은 확실히 아닌건 알겠지만 나머지 모두 맞는 말인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