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날 예정된 비례대표 중앙위 투표는 21일로 연기됐다. 김종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비례대표 후보들은 앞으로 수권정당으로 가는 길에 자기 나름대로의 면모를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분”이라고 강조했지만 그룹별 투표에 대한 일부 중앙위원들의 문제제기로 인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결국 김 대표는 중앙위원회 회의 도중에 자리를 박차고 나와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시사했다.
회의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함
친노들 화나서 김종인 목을 내놓으라 괴성중.
과연 김종인의 다음수는?
아마 그대로 비례 2번을 달듯.
단 순서는 거꾸로~ 그럼 친노에서도 조용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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