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15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께서 지난주 예산이 처리되던 날 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순방차) 비행기에 타시기 전에 직접 전화를 주셔서 ‘국회에서 예산이 처리되는 데 애써줘서 고맙다. 수고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당 지도부가 아닌 개별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치하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헤럴드경제>는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의 격려에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답했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53873.html --------------------------------------------------------------------------------
똥퍼와서 죄송합니다.
이명박이 아무리 미친쓰레기라도 진짜 저렇게 전화 했을까요?
국회에서 사람때린애한테 수고했다니..
김성회가 구라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