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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데스매치에 갔었더라도
게시물ID : thegenius_1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퐁이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6 00:00:14
먼저 배팅 언급하면서 가넷벌이를 일깨워준 사람이 이기지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결과적으론 200% 확률이라는 숫자를 꺼내며
가넷불리기를 하라고 암시를 줬기 때문에 노홍철씨가 이기긴 했지만요.

소소하게 포커를 치는 작은 판이라도
누구 하나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경우에 오픈패 마저 좋다면 돈으로 더좋은패를 눌러버리는게 가능하죠

아무리 연합이 존재하더라도 개인의 이득,즉 가넷이라는 명분을 쥐어줬기때문에
한사람을 밀어주는게 가능했을거같네요

연맹이나 말을 따르지않았다 이런걸 다 떠나서 
데스매치 게임 자체만 떼서 놓고보면
룰 설명을 듣고나서 설득하러 돌아다니던 시간에 재경씨는 그부분은 생각하지 못한거같았어요.
물론 방송에 나온부분이 다는아니겠지만요....

마지막에 노홍철씨가 결과가 이미 다 결정난 상황에서 깐죽거린게 별로라는 말이 많긴하지만
그건 나름의 데스매치 안에서의 전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데스매치 시작하기 전까지가 가넷불리기 언급으로 자신의 편을 만드는게 전략이었다면
경기 시작하고 나서의 전략은 혹시나 재경씨가 신들린 배팅으로 이길수있었던 작은 확률을 없애는 전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침착하게응하는 상대보다 깐죽거려서 상기된 상대를 상대하는게 훨씬 더 쉬우니까요
실제로 재경씨가 배팅할때 실수를 하기도 했구요


제가 만약 연합을 꾸리고있다가 데스매치에 설득을 당하는입장이 된다면
이미 지나간게임의 연합을 언급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재경씨보다는
이기회에 가넷두배로 불리시는게 어떠실지? 하는 노홍철씨에게 넘어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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