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음슴으로 음슴체하겠음
전역하고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생산직에 일하게됬음
이제 한달 좀 넘음
일하는 부서에 성비가 남9 여1 수준임
타 부서는 반대로 1 9 이거나 2 8임
암튼 여자는 만날 생각안하고 열심히 돈 벌어서
공부하고 생활비 마련하려고 함
근데 입사하고 일주일내 회식 3회하면서
어떤 누나와 썸타기 시작함
술먹는데 먼저 손잡고 그랬음
알고보니 남친이 있었음 그것도 직장내 간부였음
2주동안 완전 멘붕이였음
여우같은 누나한테 어장당했다는걸 깨달음
그와 비슷한시기에 우연히 다른 누나가
날 좋아한다는 말을 듣게됨
상처받을대로 받고 그런 소리들으니
그 누나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함
그래서 다른 누나와 자주 연락하게 되고
내가 호감느낀다는것을 표현함
근데 그때부터 뭔가... 이상함
만나자는거 세번이나 까이고 회사에서는 쌩하고 지나가버림
별말도 안걸음
지금.. 난 또 상처만 받고있음
한달사이에 두번이나 이렇게 되니 더더더 자기방어만
하게될꺼같고 결국엔 asky of asky가 될꺼같음